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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강남대 운영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성과보고회 참석
    등록날짜 2025.06.13 14:42조회수 488
  •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은 6월 10일(화) 우리 대학이 운영하는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에서 ‘새로움을 담은 공간,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개최한 리모델링 추진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 행사는 복지관의 리모델링 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강남대 총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대 윤신일 총장을 비롯해 봉후종 강남학원 이사, 이준우 융복합대학원장, 박화옥 융복합연구소장 등 강남대 교수진이 다수 참석했으며, 강남학원 산하 하남시가족센터와 큰솔어린이집 관계자, 강남학원 임직원도 함께 자리해 복지관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리모델링 과정에서 1층 ‘SMART노후종합지원센터’ 조성과 시스템 개발에 강남대 교수진이 자문 역할을 한 점은 이번 공간 변화의 핵심 동력 중 하나로 작용했다.

     

      

     

    행사는 ▲리모델링 운영과정 보고 ▲리모델링 영상 시청 ▲복지관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복지관 전 공간을 둘러보는 라운딩이 이어졌다. 윤신일 총장은 ‘SMART노후종합지원센터’와 체험홈 등 리모델링 공간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고, 교수진과 함께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윤신일 강남대 총장은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이 강남 지역의 역사적 변화 속에서 복지 실천의 거점을 지켜온 의미를 강조하며, “과거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복지관이 기술 기반의 스마트 복지로 전환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남대 교수진이 복지관 공간 구성과 시스템 자문에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대학과 복지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복지관의 지속적 발전을 응원했다.

     

     

    이어 조준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낡고 불편했던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어왔지만,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물리적 제약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 공사로 인한 프로그램 운영의 중단 등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으나,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SMART노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고령친화 기술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6월 23일(월) 개소식을 통해 복지관의 새단장된 모습을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그동안의 변화 과정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특히 ‘SMART노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기술을 반영한 공간과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복지서비스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