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대 “장애학생 전용상담실" 오픈 및 개소식 개최등록날짜 2021.07.07 14:36조회수 888
강남대학교 마음나눔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함께 진행하는 "장애학생 정서적 건강 및 성장지원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계획"에 따라 맞춤형 상담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 전용 상담실"을 구축 완료하여 07.06(화)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유지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전용 상담실 개소식은 마음나눔센터 손성이 팀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윤승태 교목실장의 기도와 박근호 학생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애학생지원센터 센터장인 김호연 교수와 마음나눔센터 센터장인 김은하 교수의 인사 및 마지막으로 장애학생 학생회 대표의 답사로 이어졌다.
박근호 학생처장은 축사에서 4월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주간에 진행한 2021년도 장애대학생과 총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수렴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음나눔센터에서 "장애학생 정서적 건강 및 성장지원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였고, 장애학생들의 마음나눔센터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하여 우원관 1층 105호에 장애학생 전용 상담실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음에 감사를 전하며 장애학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마음 따뜻한 상담실이 되기를 말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밝혔다.
김호연 장애학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장애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 지원 강화를 통하여 모든 학생들이 기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하였다. 김은하 마음나눔센터 센터장은 별도의 장애학생 전용 상담실 설치는 장애학생들 지원을 위한 특별한 추가적 공간으로 기존 상담센터 공간과 더불어 장애학생들의 편의를 지원하기를 바라며, 개인상담 이외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자기이해와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집단상담,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가람 장애학생 학생회 대표는 학교가 장애학생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전용 상담실 및 전담 상담인력을 빠르게 배치해 주심에 모든 장애학생을 대표하여 감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를 비추었다.
마음나눔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심리·정서 안정 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개소한 장애학생 전용상담실을 적극 활용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대학생활과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위 사업은 교육부에서 지원받은 강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