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학생창업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창업보육센터는 5월 10일(화) 오후 2시 창조산학관에서 「2022학년도 제1차 씨드머니 경진대회」 개최하였다.

씨드머니 경진대회에는 진로취창업센터의 예비창업육성프로그램 창업동아리와 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소셜벤처챌린저 창업동아리가 다수 참가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강쎈의 강달철 대표, 본교 창업동아리 출신 졸업생 ㈜가드닛 김승용 대표, 창업보육센터 이형렬 팀장이 위촉되어 참가하였다.

초기창업팀 ‘PERCENT 8(팀장 이수빈)’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수원피크닉’을 발표하였으며, 나아가 피크닉 세트 대여 플랫폼을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예비창업자 ‘레터팬(팀장 이형근)’은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 언어 교류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문제인식, 발표준비 및 질의응답 답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예비창업팀 ‘기후메이커(팀장 김휘진)’은 기후위기 교육을 위한 VR 콘텐츠 및 플랫폼‘을 제안하여 호평을 얻었다. 예비창업자 ’타이탄(팀장 김미영)‘은 트레저 아이템에 대해 발표하며, 기획의도와 비전에 관해 설명하였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총 3개 학생(예비)창업 팀을 사업화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씨드머니 경진대회는 2022학년도 학생창업지원역량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총 6회 진행되며 예비학생창업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순위별로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씨드머니 경진대회는 본교 예비학생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육성시켜 창업보육센터의 학생창업공간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기당 약 3회 가량 진행, 참여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본교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진로취창업센터 및 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