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융합연구소
강남대학교 AI·SW융합연구소(소장 안정호)는 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감염병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됐다. 강남대 연구팀(과제책임 주해종 교수)은 감염병 빅데이터 분석 모델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영일공작소(대표이사 박경희)의 ‘디지털트윈기반 감염병 확산 모니터링 서비스 개발’ 과제와 사람을위한AI(대표이사 박길식)의 ‘기계학습 모델기반 환자 맞춤형 항생제 처방 기술 개발’ 등 2개 과제의 위탁용역 연구기관으로서 참여하게 된다.
강남대 AI·SW융합연구소 연구팀은 이번 과제에서 용인시산업진흥원 감염병 빅데이터 거래소의 임상데이터 제공을 통한 고품질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빅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과 인공지능 SW 개발을 담당한다. 교양학부 주해종 교수는 과제 책임자로 연구팀을 총괄하며, 교양교수부 김가영 교수, AI·SW융합연구소 이현숙 교수, 그리고 동국대학교 박사과정생과 강남대 학부생 등이 참여한다.
강남대 AI·SW융합연구소 연구팀은 영일공작소(주)와 사람을위한AI(주)를 각각 주관기관으로 하여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전체 사업비는 1억 2천 5백만원이며, 이 중 강남대 AI·SW융합연구소 연구팀은 4천만원을 수주하여 위탁용역연구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