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비즈니스학과
강남대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시니어비즈니스학과는 5월 12일(월) 방영된 연합뉴스TV 스페셜 제376회 '시니어 이즈 백, 젊은 노인 전성시대'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번 방송은 전 세계적 고령화 흐름 속에서 기존의 편견을 깨고 적극적으로 삶을 즐기며 사회에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들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개설 20주년을 맞이한 시니어비즈니스학과 박영란 교수와 학과 재학생 4인(최현도(21), 최진우(22), 배시은(23), 남서연(24))은 본교에서 진행된 방송 인터뷰를 통해 변화하는 고령사회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점과 미래 진로에 대한 전망을 함께 공유했다.
연합뉴스TV 스페셜 제376화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euUN_CYCk_M
과거와 다르게 오늘날의 시니어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활동적이며 소비와 여가,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으며, 고령화의 진전이 단지 인구 구조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경제적 주체의 등장을 의미함을 방송에서 강조했다.
박영란 교수는 “시니어는 이제 미래 산업의 핵심 소비자이자, 사회 변화의 능동적인 주체”라며 “10년 안에 전체 인구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강남대가 2006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시니어비즈니스 인재양성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니어비즈니스학과가 배출한 고령친화 인재들의 활약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