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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마음나눔센터, 용인특례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
    등록날짜 2025.06.11 10:10조회수 333
  • 강남대학교 학생처(처장 이상호) 산하 마음나눔센터(센터장 김은하)는 용인특례시 시행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참여는 강남대의 교육이념인 ‘경천애인(敬天愛人)’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일환이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용인특례시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강남대는 시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연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의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선포식’은 6월 10일(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강남대 이상호 학생처장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직접 참여기관에 ‘생명존중 안심마을’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인증 현판 수여 사진입니다.

     

    강남대는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대학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학생처 산하 마음나눔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캠퍼스 내 자살 예방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속에서 교육이념인 경쳔애인(敬天愛人) 실천을 위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판 수여 단체사진입니다.

     

    한편, 강남대 마음나눔센터는 그동안도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사업 참여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