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기념식
79주년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4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우원관 대강당에서 강남대학교 제79주년 개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윤신일 총장님을 비롯해 대학발전총괄위원장 전병찬님, 교목실장 윤승태님, 강우장학회장 박혁서님, 총동문회장 공학배님, 총동문부회장 신경용님, 교수회회장 권새롬님, 교수노동조합 위원장 이맹주님, 직원노동조합 지부장 이준배님, 총학생회장 김민솔님등 교직원 300여명의 내빈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79주년 개교기념식을 축하했다.
1부 개교기념 축하공연에서는 전수미 교수가 "O mio babbino caro”, 이규봉 교수가 "Toreador", 오지현, 공현아 교수가 "A.Rosenblatt (b. 1956) - Carmen Fantasy on Themes for 2 Pianos 4 Hands", 마지막으로 전수미, 이규봉 교수가 "Lippen schweigen"를 불러 강남인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2부 개교기념식 △개식선언 △기도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개교기념사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표창 시상 △신임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신일 총장은 "우리는 내년에 맞이할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넘어 인류와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명문대학으로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강남대학교는 대학발전계획 “NEW VISION 2030”의 새로운 수립과 “개교 80주년 기념 사업”을 본격화해 대학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개교 100주년을 향해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고자 합니다.”며 대학의 핵심 가치와 목표를 바르게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의 국제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세계를 이끌고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적극 유치,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 강화 등 지식의 국제적 교류와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고 기념사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강남대학교 총동문회에서 2,410만원, 강우장학회에서 500만원, (주)럭키기술단(공학배 총동문회장)에서 1,000만원, 총 3,91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근속표창은 30년 근속상에 교수: 양재형, 박일렬, 윤찬중, 직원: 이동훈, 기호운, 장진, 김주용, 우제완, 최미경, 20년 근속상에 교수: 박영란, 안귀여루, 박화옥, 임현승, 이홍직, 리판, 김종우, 김대익, 마티아스루프트, 조부환, 김호연, 직원: 신영재, 10년 근속상에 교수: 전경희, 조안나, 박민수, 김정근, 서은선, 옥승수, 나재훈, 김형채, 이정우, 홍성근, 직원: 이선영, 이세은, 최성열, 박주용, 김현승, 김훈성이 수상했다.
공로표창은 교수: 김지훈(교육), 임아영(연구), 최희철(봉사), 직원: 임완준, 오윤경, 김민영, 학생 공로표창은 유현민, 이재혁, 서정희, 안수환, 추예진, 김준영이 수상했다.
특별공로표창은 교수: 전병찬, 유원석, 서병학, 정진용, 강민, 김민정, 안진경, 백소영, 강현우, 주해종, 서경환, 김창현, 이성찬, 조부환, 직원: 김종대, 박상준, 김지영, 나한홍, 장진, 신영재, 이용신, 차우석, 김가영(교무팀), 박정은, 김나래, 김주용, 이은경, 이종열, 조성용, 조익형, 최명석, 김민재가 수상했다.
특별표창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사업 수주) 교수: 이상호, 직원: 이형열, 박선경, 신정애, (대학정보공시현장점검) 직원: 김진확, 최미경, 장혜진, 이지혜, 조호성, 김한영, 한태성, 김성희, 김훈성, 이선영, 최성열, (한국어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직원: 배임천, 김보영, 정세희가 수상했다.
산학협력단 우수연구표창은 (공학계열) 교수: 김창현(최우수), 김지훈(우수),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교수: 홍성은(최우수), 김재옥(우수), (기타계열) 교수: 이정연(최우수), 이계천(우수)이 수상했다.
(개별 수상사진은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어서 신규 임용된 교원(2025학년도): 이지은, 홍난희, 임경인, 최민영, 황선훈, 박종진, 안예슬, 유하워드, 직원(2024년도): 정석진, 최명석, 김나래, 장민정, 최여광, 김서영, 송정한, 박동선, 한승희, 김남웅, 김진갑을 소개했다.
교가 제창을 마지막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떡을 받으며 서로 기쁨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