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문화체험
강남대학교 대외교류센터(센터장 김종대)는 5월 23일(금) 본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5-1학기 유학생 문화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대외교류센터에서 매 학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유학생 대상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50% 이상의 유학생이 선택한 '한국 문화체험과 액티비티'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첫 번째 일정으로는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한 이천 도자기마을을 방문하여 한국의 도자기 역사를 소개받았으며, 유학생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일정으로는 국내 최초 360도 회전 루지 시설을 갖춘 곤지암 루지360를 방문하여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에는 신청자 중 94.3%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하며 총 66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대외교류센터에서는 유학생들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