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RISE 사업 선정
경기도 RISE 유형1_미래성장산업 선도형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경기도RISE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5월 29일(목) 도청에서 경기RISE위원회를 열고 28개 대학·컨소시엄(단독 16개, 컨소시엄 12개) 등 총 50개교(일반대 25개, 전문대 25개)의 수행대학을 확정했다.
경기도 RISE 사업은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라는 비전 아래 △경기 G7(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소재·부품, 에너지·환경, 항공·우주)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등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로 구성했다.
강남대는 「첨단산업·웰라이프 특성화 교육기반의 지역커뮤니티 케어를 선도하는 대학」 육성을 위해 경기도 RISE 유형1에 ‘단국대-강남대-용인대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어 매년 40억 원 예산으로 5년간 경기도 첨단산업 G7분야 중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미래성장산업의 인력 양성과 지역혁신클러스터(DB-GAIA)육성, 지역상생 취·창업, 온경기 대학평생교육, 웰테크 리빙랩,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용인시 대응자금은 2차년도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금번 경기도 RISE사업 선정을 위해 (TF)국책사업본부장 전병찬 교수, (TF)RISE사업단장 주해종 교수(인공지능융합공학부),최웅 교수(컴퓨터공학부), 김창현 교수(전자반도체공학부), 이현숙 교수(AI·SW융합연구소), 곽찬희 교수(인공지능융합공학부), 이준우 교수(사회복지학부) △사업단 나한홍 팀장(국책사업본부), 김지훈 교수(전자반도체공학부), 서은선 교수(산학협력단), 노영희 교수(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를 비롯해 40여 명의 교수가 참여하였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RISE사업은 대학의 역량과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형1: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유형2: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유형3: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등 3가지로 세분화했다. 유형별로 일반대는 최대 40억 원, 전문대는 최대 20억 원,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컨소시엄은 최대 15억 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6월 중 이의신청 절차를 마무리한 뒤 RISE 사업의 5년간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