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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2023년 신년축하예배 및 시무식 개최
    등록날짜 2023.01.05 14:50조회수 764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이번주 2일(월) 오전 11시 강남대 우원관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예배 및 시무식에는 윤신일 총장을 비롯하여 교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난 2022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23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를 맞이해 학교 구성원들의 화합과 조직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된 2023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은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과 윤승태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특별찬양으로 음악학과 오지현 교수, 권새롬 교수, 손혜수 교수의 감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성경봉독으로 욥기 22장 21~22절, 빌립보서 3장 13~14절을 낭독했다. 윤승태 교목실장은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대학’이라는 주제로 “2023년은 우리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새로운 날"이라며 "경천애인의 교육이념은 과거로부터 우리 대학이 나아갈 푯대였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인생의 목표로 설정할 때 하나님께서 그 삶을 인도하실 것을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윤신일 총장은 신년사에서 "그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대학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작년 한 해 대교협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대학의 본질은 교육과 연구에 있음을 우리 모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2023년에는 우리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교육 및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해본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본교 교가를 부르며 2023년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시무식 후 윤신일 총장과 전병찬 부총장은 참석한 교원·교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으며, 떡국과 다과를 나누려던 자리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아쉽게도 기념떡 배부로 대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