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청년선교 선교분야 업무 협약식등록날짜 2021.03.29 13:21조회수 1,283
사단법인 청년선교 선교분야 업무 협약식
강남대학교 교목실(교목실장 윤승태)은 3월 24일(수) 포도나무교회(신갈동 소재)에서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와 선교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강남대학교 윤승태 교목실장, 김승호 학군단장, 이숙희 팀장, 허정구 팀원 및 사단법인 청년선교 여주봉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청년선교이사장), 박성민 목사(캠퍼스선교실장), 배재호 행정국장, 이다정 간사, 곽가람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1세기 한국교회 미래에 필요한 차세대 목회자 양성 및 기독교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하여 ▲목회자 및 기독교 인재 양성▲졸업(예정)자 지원▲해외 선교 지원▲시설사용 및 홍보 마케팅 협력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대학교는 군에서 제대 후 캠퍼스로 돌아오는 학생 및 재학생들이 신앙인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사단법인 청년선교와 연합하여 지원 및 협력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 윤승태 교목실장은 “이 협약이 대학청년선교 부흥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단법인 청년선교가 캠퍼스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강남대학교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단법인 청년선교 여주봉 이사장은 “현재 전국 113개 학군단에 신우회를 세워 섬기고 있으며, 600여 명의 군선교 교역자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강남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협력이 가능하여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군선교 전문가 양성 및 해외 선교에 공동 협력기관으로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번 선교분야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선교와 군선교, 캠퍼스선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대학의 학원선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