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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유니버설아트디자인학과 학생 7명, 2022 용인시 디자인나눔 프로젝트 통한 용인시장 표창장 수상
    등록날짜 2022.12.07 16:14조회수 820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유니버설아트디자인학과 박주영, 최은진, 김민서, 임다희, 송시온, 이아영, 김예린, 안재이, 엄예지, 이소정, 김이안 학생 이상 12명은 올해 4월 7일 용인시가 주관한 2022 용인시 디자인나눔 프로젝트에 용인대 미디어디자인학과와 함께 참여했으며, 이중 7명(지난해 표창 받은 학생 제외)이 지난 12월 2일(금) 용인시청에서 용인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용인시장(시장 이상일) 표창을 받았다.

     

     

    이번 2022 용인시 디자인나눔 프로젝트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용인시 관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그 지역 특수성에 기반을 둔 브랜딩 디자인 및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개발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범죄와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기회를 사전에 차단, 예방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강남대 유니버설아트디자인학과는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까지 용인시 공공디자인팀과 공동으로 용인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디자인을 개발하고 대상지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결과물을 토대로 사업대상지 기획 및 디자인 보고서를 제작했다. 

    한편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용인시 디자인나눔 프로젝트는 강남대가 용인시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부문에 강남대 학생의 재능기부를 받아 디자인 컨설팅과 개발 등을 지원해 온 사업으로서 2014년 용인중앙시장 10개 점포 디자인을 시작으로 2015년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관 CI(기업 이미지 통합작업)와 행정서식 디자인 지원, 2016년 구성초등학교의 내부 색채 개선, 2017년 관내 사회적 기업 4사 브랜드 패키지·홍보디자인, 2019년 관내 중소기업 9사 브랜드 및 패키지·홍보물·웹/앱 디자인, 2020~2021년 용인시 슬로건 디자인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기흥구 동백동 33-1 터널은 숲 속 마중길이라는 자연을 주제로 벽면 그래픽 디자인과 사업 안내 사인물, 로고젝터를 통해 안전한 보행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지구 죽전동 1413(대지산 통로)는 대지산 살리기 운동을 주제로 통로 BI의 개발과 디자인을 진행해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현재 개발된 디자인 및 사업 안내 사인물과 로고젝터 적용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