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services

기타서비스

세계화의 뉴리더 당신의 ‘푸른꿈’이 아름답습니다.
100
  • 강남대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9.9% 달성
    등록날짜 2023.03.02 11:04조회수 1,548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23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을 2월 28일(화) 마감한 결과 1,492명 모집에 1,491명이 최종 등록해 99.9%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강남대가 99.9%의 충원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와 더불어 대학 혁신지원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Wel-Tech기반 융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혁신적인 학사구조개편, 대대적인 교육비 확충, 선진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학생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강남대는 참인재 양성을 목표로 6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집단위를 광역화하는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으며, 성적·인원 제한 없는 학부 내 100% 자유로운 전공 결정 및 유연한 전과제도를 도입해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율설계전공 및 융합자유전공을 통한 개인별 전공 설계, 1:1 진로 맞춤형 로드맵 설계를 통한 교육 및 학업성취도 강화 등 미래사회에 대응 다학문 기반 복지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강남대 입학처 서병학 처장은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 19 등과 같이 매년 상황적인 어려움을 맞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충원율 99.9%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대학 구성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준 값진 결과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2023학년도 입학하는 신입생의 성공을 위해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다학문 기반 복지융합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본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문 정진에 힘쓸 수 있도록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했다. 인문사회관 1층에 학생성공센터를 오픈하고 스마트 강의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다목적 강의실도 확충했다. 아울러 샬롬관, 교육관, 중앙도서관 등 교내 건물의 설비를 개선하고 통신, 전기, 냉난방 등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