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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와 용인시 6개 대학 연합체, 지역청년 고용확대 업무협약 체결등록날짜 2022.06.22 09:38조회수 941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경희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등 용인시 소재 6개 대학과 용인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6월 21일 단국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들은 가칭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를 구성해 대학 간 취업지원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소속이 다른 학생 및 졸업생이 타 대학의 유용한 프로그램을 직접 이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용인시일자리센터/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용인시산업진흥원/용인상공회의소 등과 손잡고 청년고용을 위한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