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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깨끗한 환경 속 함께 사는 우리, '코로나시대 작은 변화 챌린지' 시상식 개최
    등록날짜 2020.11.20 10:34조회수 924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20년 11월 19일(목)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강남대학교 강현우 기획처장이 시상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방침을  준수하며 개최되었으며, 사업 참여자 총 10개 팀(총 60명) 중 팀 활동과 창의적인 챌린지 기획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3개 팀(총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현우 강남대학교 기획처장은 시상식 축하 말씀에서 “이번 사업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우리 학교 한국인/외국인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전공 분야 이외에 지역 사회/경제 및 환경 등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현장 체험을 통해 스스로 찾아냈다는 점이다”라고 이번 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강남대학교는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의    세계문제 유형으로 “깨끗한 환경 속 함께 사는 우리 ‘코로나 시대 작은 변화 챌린지’”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9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강남대학교 소속(대학교, 대학원, 어학교육원) 학생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사회/지역경제/환경오염/기후변화에 미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강의를 듣고, 문제점 또는 모범사례를 볼 수 있는 장소를 직접 방문한 후 세계 시민들과    문제점을 함께 인지하고 해결해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SNS 챌린지를 기획하였다.

     

    2020년 11월 2일(월)부터 11월 21(토)까지 Facebook과 Instagram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챌린지 기획안 중 심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인 ‘초록나비 챌린지’가 진행 중에 있으며, 챌린지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참여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내뿐만이 아니라 용인시의회,   한국환경교육협회 등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강의 및 참여자 지도가 진행되었다.

    ※전문가: 용인시의회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지역사회), 강남대학교 공공인재학과 최유진 교수(지역경제), 해성엔지니어링 이광희 대표(환경오염), 한국환경교육협회 류진수 사무처장(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