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대학교, 경기도용인교육지청과 학생상담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등록날짜 2024.03.26 10:55조회수 603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마음나눔센터는 3월 25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격체로서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학생 상담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상담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개인 및 가족상담, 심성훈련 프로그램 운영 ▲자녀에 대한 이해와 양육 태도 개선을 위한 학부모 교육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 대한 연수 기회 제공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며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학생들이 인성 함양 및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격체로서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을 위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 학교지원국 강문한 국장, 생활인성교육과 이승철 과장, 이혜정 장학사, 김해영 장학사가 방문했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용인시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남대 마음나눔센터는 '2024년 용인 인성 공유학교(분리교육)'를 위탁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