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9.9%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24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을 2월 29일(목) 마감한 결과 정원내 1,492명 모집에 1,491명이 최종 등록해 99.9%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 등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강남대가 99.9%의 충원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혁신적인 학사구조 개편과 더불어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반도체전공트랙) 평가 최고등급 획득, Wel-Tech기반 융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대대적인 교육비 확충과 함께 학생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강남대는 참인재 양성을 목표로 6대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집단위를 광역화하는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으며, 성적·인원 제한 없는 학부 내 100% 자유로운 전공 결정 및 유연한 전과제도를 도입해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율설계전공 및 융합자유전공을 통한 개인별 전공 설계, 1:1 진로 맞춤형 로드맵 설계를 통한 교육 및 학업성취도 강화 등 미래사회에 대응 다학문 기반 복지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강남대 입학처 최유진 처장은 "신입생 충원율 99.9%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대학 구성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준 값진 결과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4학년도 신입생의 성공적인 본교 대학생활을 위해 KNU 참인재 시스템을 통한 학생 관리와 함께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다학문 기반 복지융합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문 정진에 힘쓸 수 있도록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했다. 다목적 강의실 확충 및 스마트 강의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인문사회관 1층에 학생성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