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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 특수교육·재활연구소, 2024년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경기도지사상 수상등록날짜 2024.12.27 14:56조회수 606
경계선 지능, 용인시 경계선 지능 시범사업
강남대학교 특수교육·재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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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특수교육·재활연구소(소장 최승숙)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수교육·재활연구소는 용인특례시의 '경계선 지능인 시범 사업'으로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BIF(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경계선급 지적 기능) 전 생애 성장 프로젝트'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남대 특수교육·재활연구소 연구원(주은미, 김해선, 이은정, 서민희)과 초등·중등 특수교육과 예비교원(35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학령기 및 청년 경계선급 지적 기능 학습자(37명)에게 인지학습, 사회성 향상 교육, 지역사회 기반 활동을 제공했으며, 부모교육(60명)을 실시하였다. 시범 사업을 통해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계선급 지적 기능 학습자의 성장을 위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실천적 사례를 도출했다.
그간 특수교육·재활연구소는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중기계획 수립 연구(2023)'와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원방안 연구(2023)'를 진행하였다. 향후 대학 자원을 활용하여 경계선급 지적 기능 학습자에 대한 전 생애차원의 연구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