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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2022년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홈커밍데이 개최
    등록날짜 2022.11.22 11:31조회수 585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11월 18일(금)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수료생 간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강남대 산학협력단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기반 고령친화산업의 혁신 촉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2021년부터 재직자과정, 예비취업자과정, 예비창업자과정 운영을 통해 고령친화산업 및 디지털 기술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태식 단장과 황호신 책임, 강남대 김정근 교수와 이계천 교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본부장과 안선진 팀장을 포함해 본 교육과정 수료생 및 관련 기업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정별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재직자 과정 우수 수료생으로는 ㈜그레이스케일 이준호 대표(2021년)와 ㈜유위컴 이재훈 대표(2022년)가 선정됐다. 예비취업자 과정 우수 수료생으로는 ㈜효돌 노현이 연구원(2021년), ㈜케어닥 신혜인 사원(2022년), 예비창업자 과정 우수 수료생으로는 내집연구소 이용민 대표(2021년), 이음뷰티랩 성지은 대표(2022년) 등 총 6명의 수료생이 수상했다. 또한 혁신 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를 통해 고령친화산업 육성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하는 고령친화 Good Company 시상에서는 ㈜효돌과 ㈜엠마헬스케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전환 및 고령친화산업 전문가 특강으로 매일경제TV 김웅철 국장의 '초고령사회, 뉴 비즈니스 기회',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의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요양 플랫폼' 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재직자과정과 창업자과정을 통해 디지털 전환 사업개선 및 실제 창업에 대한 성과공유의 시간으로 ㈜아하컨설팅 임정구 실장(2021년 재직자과정)의 ‘개인 맞춤형 치매·낙상예방 및 관리 솔루션‘과 ㈜롸잇 최준순 대표(2021년 예비창업자과정)의 ’실패하면서 얻은 것들‘에 대한 성과공유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홈커밍데이에서 강남대 김정근 교수와 이계천 교수는 "2006년 대한민국 최초로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시작한 강남대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본 교육과정의 수료 이후에도 기술개발 협력과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인적자원 교류 확대 등 수료생의 후속 관리와 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