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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 학군단, 2025년 학군단 창설 20주년 축하 기념식 성료등록날짜 2025.03.13 09:36조회수 767
강남대학교 학군단
육군학생군사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학군단은 3월 7일 오후 5시 우원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창설 20주년 축하 기념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창설 20주년 기념식은 윤신일 총장의 주관으로 2006년 학군단 창설 준비인원, 초대 학군단장 등 군사요원, 46기부터 63기까지 임관한 선배들과 현 학군사관후보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신일 총장은 “지난 20년 동안 학군단장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난관을 헤쳐 나갔다"라며 "2006년 척박한 땅에 승리관의 건물을 올리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는 육군 장교 양성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어느덧 20년의 세월 동안 멋지게 성장하여 우수한 학군단으로 우뚝 서게 됐다. 이제 선배들의 밑거름을 바탕으로 앞으로 멋진 후배들이 조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리더로서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인성을 바탕으로 위국헌신의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도전하여 성취하는 멋진 장교가 되어주길 기대하며 선배들의 많은 도움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46기 강병국 1기 선배는 “20년 전 처음의 설렘을 느끼게 자리를 마련해준 총장님과 학군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후배들이 장교로서 그리고 사회의 리더로 멋진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될 것이고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항상 함께하길 기도드린다“라고 밝혔다.
강남대 학군단은 지난 2006년 창설하여 20년 동안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임관한 학군사관 63기는 23명을 포함해 529명이 임관하였고 현재 64기 20명, 65기 16명이 교육받고 있으며 66기 예비후보생 18명이 선발됐다.
강남대 학군단의 창설 2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멋지게 성장하는 100년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