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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제69주년 사회복지 워크숍 '겨울이 지나 꽃이 피기까지' 개최
    등록날짜 2022.11.21 18:11조회수 663
  •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학부장 이준우)는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동문회,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12일(토) 교육관 소극장에서 ‘제69주년 사회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6대 사회복지학부 학생회 'Bee'가 주관하고 사회복지학부 총동문회가 후원한 이번 제69주년 사회복지 워크숍은 ‘겨울이 지나 꽃이 피기까지’라는 주제로 전체강연, 분과 강연과 고민 상담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진행됐다. 
     

     

    치어리딩 동아리 ‘메이화’의 축하 무대로 시작된 사회복지 워크숍 1부에서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센터장 백소영 동문이 ‘사회복지의 환경과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학교, 정신건강, NGO와 사회복지공무원 등 8개의 분과 강연으로 진행됐다. 각 분과 강연은 재학생이 관심 분과에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규모 멘토링 형식을 통해 동문과 재학생 간의 긴밀한 소통이 이뤄져 만족도가 높은 시간이 됐다. 각 분과 강연을 맡은 동문은 다음과 같다.

     

    - 노인: 윤태경(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박희주(수원시 영통구 치매안심센터)
    - 장애인: 홍서윤(한국장애인관광협회)
    - 아동·청소년: 이장형(퇴촌청소년문화의집)
    - 지역사회: 김연아, 김영훈(강남종합사회복지관)
    - 학교: 오지언(학교사회복지사협회), 박진아(만안초등학교)
    - 정신건강: 임규설(라온 경기지역사회전환시설), 조정배(서울 동부보호관찰소)
    - NGO: 방시은(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국제사업본부)
    - 사회복지공무원: 최가빈(석촌동주민센터)

     

     

    3부에서는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홍보단 'So, We'가 진행을 맡았으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갖고 있는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휴식에 대한 불안,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명감, 비교과 활동과 취업 연관성 등 재학생들의 고민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동문들의 조언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사회복지학부 이준우 학부장은 “강남 사회복지교육의 DNA는 사람 중심의 사회복지를 가르치는 것이며, 이를 현장에서 적극 구현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인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사회복지 워크숍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전통이자 훌륭한 교육활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