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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2024년도 Wel-Tech 산학협력 포럼 성료
    등록날짜 2024.11.20 15:36조회수 582
  •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박화옥)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연속사업으로 ICT 기반 복지서비스 혁신 및 다학제 간 융복합 논의를 통해 산관학 연계 및 협력 방안을 창출하고자 'Wel-Tech 산학협력 포럼'을 2018년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초고령사회, 고령자 스마트케어의 실험과 함의'라는 주제로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김수완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2년간 진행한 ’고령자 스마트케어 구축사업‘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고령자 대상 스마트케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학협력포럼 참가자 단체사진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김수완 교수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모델: 효과성을 위한 다차원적 조건‘의 발표를 했고,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임정원 교수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효과성 검증 연구‘, 그리고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최종혁 교수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운영체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구 고령화와 질병 증가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변화하는 디지털 산업구조체계와 병행할 수 있는 스마트케어 모델을 모색한 2년 동안의 연구과제의 성과를 이번 포럼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스마트케어 모델의 전국 확산을 위한 실행 가능성과 서비스 전달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고령자를 위한 스마트케어 서비스 정책의 함의와 방향성을 도출했다. 

     

    산학협력포럼 토론 사진입니다

     

    토론의 좌장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홍선미 교수를 중심으로 토론은 서울대학교 보건학과 김홍수 교수,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센터 한은희 부연구위원, 강남대 인공지능융합공학부 안정호 교수, 광주서구청 윤종성 과장, 코그넷 9 한선호 부사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이선영 국장이 담당하여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전국 확산 및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과 민간, 산-관-학 협력의 적용 계획을 구체화 시키는데 큰 의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