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교류회
공과대학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2024학년도 공과대학 35주년 기념 전공교류회가 10월 10일(목) 이공관 앞 강남융합스퀘어와 이공관 뒤 풋살장 두 곳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설립 35주년을 맞이한 강남대 공과대학은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육대회로 구성된 행사를 진행했다.
강남대 인공지능융합공학부 학부장 김대범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남대 공과대학 전공교류회가 막을 올렸다. 전공체육대회에 앞서 개회를 알리는 공과대학 소속 교수의 시축이 진행됐다.
[좌부터 ICT융합공학부 전자공학전공 김지훈 교수, 부동산건설학부 건축공학전공 하상수 교수,
부동산건설학부 스마트도시공학전공 박근오 교수, 인공지능융합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이준석 교수]
동시에 이공관 앞에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제기차기와 풍선다트, 소프트볼이 진행됐고 공과대학 재학생들을 위해 현장에서 공과대학 설립 3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기념품(USB)을 제공했다.
이후 체육대회(풋살, 피구)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풋살부문 최종 1위는 부동산건설학부, 피구부문 최종 1위는 인공지능융합공학부로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쟁취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강남대 공과대학장 김근영 교수는 "전공교류회를 기점으로 코로나 시국의 어려움을 딛고 전공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다시금 구성원 모두가 활기찬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공과대학 발전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담은 폐회사를 마지막으로 35주년 전공교류회가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