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대학생 창의력경진대회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사범대학 교육학과 권희영, 이도윤, 주하윤, 김예은, 전하영, 서원 학생(지도교수 김정연)은 한국창의력교육학회 주최 제7회 대학생 창의력경진대회에서 우수상(2등)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대상(1등) 수상에 이어 연이은 성과이다.
1차 예선과 2차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은 AI와 협력하면서 창의성 계발 방법을 평생교육에 적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리고 전국의 다양한 학생들이 참가한 전국 규모 대회에서 평생교육 학습자를 위한 도전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수상한 학생들은 “교수학습지원센터 열혈사제와 전공 교육과정 연계 비교과 진로 로드맵 기반 Edu-Leader 양성 프로그램(평생교육 및 공공기관(공기업)트랙)을 통해 평생교육 이론을 실제 평생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었고, 학습자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느껴져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을 지도한 교육학과 김정연 교수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꾸준히 노력하며 평생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도전을 독려했다.
한편, 강남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는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전공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미래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