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호)는 용인지역의 9개 대학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칼빈대, 한국외국어대(이상 교명 가나다순)연합으로 구성된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와 8월 27일(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청년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강남대 샬롬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용인지역 9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진로·취업 추천 연계서비스 교류 및 프로그램 운영, 교육 인프라 공유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재학생 및 지역청년, 여성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9개 대학 참석자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취업상담 스킬, 최신 채용 트렌드 이해, 채용 프로세스 분석과 컨설팅 스킬UP의 교육으로 6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회장교를 맡은 이형렬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용인지역의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협약을 통해 인프라 공유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을 통하여 지역거너번스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