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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WT 산학협력포럼 개최등록날짜 2021.11.05 18:09조회수 613
WT 산학협력포럼 개최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임정원)는 2021년 11월4일 “팬데믹장기화에 따른 미래산업구조 전환과 웰텍의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대비한 복지수요와 미래산업구조 전환기로 보고, ICT융복합 기술의 고도화와 복지기술 관련 산업체, 노인 대상 사회복지 현장 등 다양한 산업체와 대학 간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산학 연계 복지기술의 다양성을 논의 하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해법으로 디지털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모델변화와 레드오션 도약을 위한 사례 공유 및 ICT 미래복지융복합(메타버스, O2O, 디지털 트윈, 핀테크 등) 서비스에 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 창·취업 역량 강화를 내용으로 비대면유투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었다.
Wel-Tech 산학협력 포럼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임정원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연이 시작 되었다. 먼저, 한재형((주)케이더봄) 대표는 “디지털헬스 서비스로 접근하는 대국민 정신질환 비대면 진료 혁신 안”으로 ‘디지털치료제‘라는 개념으로 주목을 끌었고, 김준호 ((주)SK 플랫폼Biz.Mgmt.Office/New Biz-파트장) 수석은 “시니어케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미래”를 통해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웨어러블디바이스의 가능성을 웰텍에 적용하기 위한 관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주영선((주)비씨티원) 이사는 메타버스, O2O, 디지털트윈과 관련하여 ‘메타버스를 위한 디지털 자산 코드의 웰텍 응용’을 주제로 실무 인공지능 관련 개발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후 가진 패널토의에서는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임정원 소장을 중심으로 전준희(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송상수(로보케어) 이사, 최재철(제이건축연구소)소장은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기술 활용을 위한 현장 적용성의 한계, 확장가능한 복지기술 적용방안과 현실적 대한, 산업구조의 혁신을 위한 대학과 교육의 역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럼에 참석한 발표자뿐만 아니라 토론자는 Wel-Tech산학협력 포럼은 학계와 산업체를 비롯한 학생이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원격의료의 혁신, 변화를 위한 현실적인 산업화에 대한 고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등과 정신건강복지 현장, 복지인프라 및 기기를 제조하는 시야, 서비스 공간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통해 웰텍을 기반으로한 팬더믹 이후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행사현황 : https://youtu.be/VHqWozTauso (2021년 11월 4일 유튜브라이브생중계 및 다시보기 가능)
<좌측부터: 길혜민교수, 주영선이사, 전준희센터장, 한재형대표, 임정원교수, 김준호수석, 송상수이사, 이해준교수>
< WT 산학협력포럼 발표 중 >
<개회사 및 축사>
<발표 및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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