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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 개최등록날짜 2025.01.09 10:00조회수 679
신년감사예배
시무식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1월 2일(목) 오전 11시 강남대 우원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에는 윤신일 총장을 비롯하여 교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난 2024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25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시무식은 새해를 맞이해 학교 구성원들의 화합과 조직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년감사예배는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과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서 성경봉독으로 여호수아 1장 7~9절을 낭독했다. 윤승태 교목실장은 '형통의 은혜'을 주제로 설교말씀과 축복기도를 전했다.
윤신일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2024년에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전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해 약 64억의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자율혁신 성장의 토대가 확충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 사업,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에 참여해 약 46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재학생 교육과 우수 신입생 모집에 적극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17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해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약 167억)을 기록했습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5년에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NEW VISION 2025+」를 한 단계 고도화해 「NEW VISION 2030」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2026년 개교 8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바라보고 강남대학교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 그 로드맵을 설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한 교육혁신, 학사 및 행정 조직혁신, 인사혁신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강남가족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이라고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본교 교가를 부르며 2025년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시무식 후 윤신일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참석한 교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으며, 기념떡을 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