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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 플랜와이팀과 개강한팀, 제3회 용인시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등록날짜 2024.11.05 09:26조회수 290
기업분석
기업분석경진대회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호)는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와 함께 11월 1일(금) 강남대 우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용인시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용인지역 9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참여 대학은 본교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루터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등이다. 용인 지역의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용인시 산업 특성과 비전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용인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데 기여했다.
강남대에서 참가한 재학생 팀인 ‘플랜와이팀’(배하정 학생 외 2명)은 백화점·유통·도소매 업체인 코코도르(주)를 분석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개강한팀’(박은설 학생 외 3명)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나인아크를 분석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강한팀 김지민 학생은 “이번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다른 학교 학생들의 분석을 통해 시야가 한층 넓어졌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경진대회 수상을 뒷받침했다. 센터는 △기업분석특강 △비즈니스매너특강 △PPT제작법특강 △기업분석컨설팅 △스피치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형렬 팀장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남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대기업 취업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용인시 내 중소·중견기업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길 기대하고 아울러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