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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산학협력단, 국립국어원 '2021년 한국수어 말뭉치 수집 및 분석 연구용역' 선정
    등록날짜 2021.07.13 13:25조회수 372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산학협력단(단장 윤준선)은 지난 6월 29일(화)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용역사업 ‘2021년 한국수어 말뭉치 수집 및 분석(연구책임자 중등특수교육과 강창욱 교수)’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2021년 6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5개월간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을 계기로 농인의 제1 언어인 ‘한국수어’는 한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갖게 됨으로써 국립국어원은 매년 언어로서의 가치 제고 및 보존을 목적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농인의 언어 사용을 대규모 한국수어 자료로 구축하는 용역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연구의 책임을 맡은 중등특수교육과 강창욱 교수는 2019년부터 2년간 한국수어 말뭉치 사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한국수어 연구 자료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전국 단위 수어 자료 수집이 필요하나 현재까지 서울, 경남, 전남 외의 지역에서는 충분한 언어 자료가 확보되지 못한 상태이다. 따라서 올해는 수집 지역이 확대되어 강원, 광주·전남, 경기, 전북 4개 지역의 농인 언어 제공자 41쌍, 82명으로부터 원시 수어를 수집될 예정이다.

     

    농인의 일상 언어를 다량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담화 형태 및 수어의 변이형을 포함할 수 있는 유도 자료를 추가 개발하여 원시 수어 자료 수집 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원시 수어 자료가, 수어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번역 및 수어를 기록하는 주석 작업을 총 220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한국수어 사전 편찬에 활용할 수 있는 실증적인 한국수어 자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한국수어 말뭉치 기반 한국수어 연구 및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