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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대학 6회 연속 선정 및 인증현판 제막식 실시
    등록날짜 2021.03.18 16:35조회수 1,250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은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하에 진행된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이번 실태평가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가 참여하였으며 선발 영역(10%), 교수학습 영역(50%), 시설설비 영역(40%) 등 3개 영역, 22개 평가부문, 69개 평가항목으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최우수(90점 이상) 대학은 모두 39개로 전체 대학(캠퍼스) 중 9.2%에 불과하며 강남대학교는 95.56점으로 지난 실태평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6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강남대학교 장애학생 지원사업 중 장애학생 학업 및 교내활동 멘토링 ‘같이의 가치’와 청각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자막제작 사업은 장애학생 지원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강남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호연 교수는 “장애인에게 좋은 세상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세상이라는 보편적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이 요청하지 않아도 시스템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장애학생은 물론 모든 학생에게 편안한 강남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장애학생에 대한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최우수 대학’ 선정으로 인해 강남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최우수기관 인증현판을 받아 이에 최우수대학 인증현판 제막식을 실시하였다. 인증현판 제막식은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거하여 윤신일 총장 및 교무위원, 실태평가 관련 담당자 등 필요 인원만 참석한 채 실시되었다.

     

    김호연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의 사회로 실시된 인증현판 제막식은 윤승태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하여 김호연 센터장의 실태평가 실시 경과보고, 동판제막, 윤신일 총장의 치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신일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거둔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이번 평가를 통해 더욱 장애학생에 대한 지원을 위한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강남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 복지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겠다.”라며 우리 대학이 국내외 사회복지와 특수교육의 선두주자로서 타 대학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