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천 교수

산학협력유공자 선정

강남대학교 이계천 교수는 오는 12월 2일 교육부가 주최 하고 한국연구 재단이 주관하는‘2020 산학협력 EXPO’ 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계천 교수는 2014년 3월 강남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28년간의 산업체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과 더불어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매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산학협력 관련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산업진흥원 선임직이사 이기도 한 이교수는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학기술의 사업화 촉진으로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매출증대, 고용창출 등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이전과 협력연구 및 전주기적인 기술경영 자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창업지원 및 산업발전과 지속성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학협력 EXPO”는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을 통해 창출한 신지식과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산학현장의 열정과 노력, 비전과 흐름, 한계를 넘는 혁신과 포용 성장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학계와 산업계 모두의 가장 큰 축제이다. 이번 “2020 산학협력 EXPO”에서 교육부는 산학협력 교육 및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학기술의 사업화 촉진과 함께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