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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 근현대사미술관'담다'와 협약체결등록날짜 2021.07.23 13:34조회수 549
강남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근현대사 미술관 담다’ 는 예술작품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들을 조명해보고, 예술가들에게는 창작력을, 시민과 학생들에게는 역사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게 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근현대사 미술관이다.
지난 7월 1일 강남대학교는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문화예술행사 및 학술교류행사를 지원하기로 협의하였다.
현재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제 10주년을 기념하여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의 5.18광주민주화운동의 기록물뿐만 아니라 프랑스, 뉴질랜드, 중국 등 총 12개국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기록물들, 그리고 그 당시의 처참함을 표현한 판화 작품들까지 함께 전시하고 있다.
지난 협약을 바탕으로 강남대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30%의 할인혜택이 적용되므로 강남대구성원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시 기간 : 2021.07.07 ~ 2021.09.09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140번길 1-6 근현대사미술관담다
개관시간 :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 031-283-7222